2018년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공개
2018년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공개
  • 포비즈미디어=정현욱
  • 승인 2018.12.06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정 김상조)는 2018년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지배구조 현황을 분석․발표하였다.

분석대상은 56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1,884개 회사이며, 2018년 기업집단 현황 공시 대상인 60개 공시대상 기업집단에서 신규 지정집단 3개 및 동일인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농협은 분석대상에서 제외되었다.

49개 총수 있는 집단에서 총수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회사는 전체 소속회사 1,774개사 대비 21.8%인 386개 사로 나타났다. 2015년이후 연속 분석대상 21개 집단1,006개 사를 기준으로 보면 총수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회사의 비율은 18.4%에서 15.8%로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총수 본인이 이사로 등재된 회사의 비율은 5.4%로 변동이 없다.

49개 총수 있는 집단의 총수일가는 주력회사 46.7%, 지주회사 86.4%,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 65.4% 등에 집중적으로 이사로 등재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수 2~3세의 경우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회사 97개 사 중 75.3%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52개 사) 및 사각지대 회사(21개 사)이다.

총수일가의 공익법인 152개 사 중에서는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공익법인 59개 사에 집중적으로 이사등재 (78%)한 것으로 나타났다.

56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상장회사에서 이사회의 경영 감시기능 제고를 위한 각종 장치들이 도입·활용되고 있으나 실효성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는 3년 연속 50%가 넘는 비중을 유지(50.1%)하고 있고, 이사회 내 각종 위원회 설치 비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내부거래위원회(12.5%p), 보상위원회(10.1%p)등은 법적 설치의무가 없음에도 자율적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사회 및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 중 원안가결된 안건이 여전히 99.5%를 넘어서고 있고 특히, 내부거래안건의 경우 수의계약 사유조차 적시되지 않은 안건이 81.7%에 달하고 있어 충실한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56개 공시대상 기업집단 소속 상장사에서 집중.서면.전자투표제를 도입한 비율은 전체 상장사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주주권을 행사한 비율도 전년과 유사하게 저조한 상태이나 국내 기관투자자의 경우 의결권 행사비율(6.4%p)과 반대비율 (3.7%p)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포비즈미디어/정현욱)  forbiz@forbiz.net


관련기사

  • 본사 : 경기도 파주시 고봉로 1016. 101-1504 101호/ 취재부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47다길 46. 202호
  • 대표전화 : 0505-055-1001
  • 팩스 : 0505-099-10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현욱
  • 회사명 : 휴센트
  • 제호 : 포비즈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727
  • 등록일 : 2017-11-10
  • 발행일 : 2017-11-10
  • 발행인 : 우미애
  • 편집인 : 정현욱
  • 포비즈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포비즈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rbiz@forbiz.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