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 통해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경기력 높여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 통해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경기력 높여
  • 포비즈미디어=김주원기자
  • 승인 2018.12.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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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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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사업이 올해 12월 17일부터 시작해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4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첨단기술 기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사업’은 약 50억원이 들어갈 예정인 대규모 사업으로 4차 산업 핵심 기술의 스포츠 분야 접목을 통한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과 인재 발굴 및 육성, 더 나아가 저변확대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세계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스포츠 분야에 접목하여 경기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례들이 다양한 종목에 걸쳐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스포츠 분야에서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및 봅슬레이의 종목의 경우 성과의 지속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기력 향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활용한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상 분석 데이터, 센서 데이터, 생체 데이터 등을 리빙랩을 통해 수집, 분석하여 선수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대표 선수들을 통해 만들어진 과학적 코칭 프로그램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에 활용 되어 2021년 평창 동계아시안게임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전 종목 석권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전 종목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는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데이터 기반 훈련 시스템과 이와 관련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확보가 가능하다. 나아가 타 종목으로의 성과확산도 기대할 수 있어, 국내 스포츠 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의 주관사인 한국정보공학(주)은 e-commerce와 IoT 분야에서 AI 기반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첨단 기술 기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사업’을 통해 생체 신호 및 영상 분석 데이터 기반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성남=포비즈미디어/김주원 기자)  won@forbi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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