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석철·승현 측 "미디어라인에 손해배상 및 명예훼손 고소 예정"
[공식입장] 이석철·승현 측 "미디어라인에 손해배상 및 명예훼손 고소 예정"
  • 포비즈미디어=이현정기자
  • 승인 2019.0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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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왼쪽), 이승현 형제© News1

前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인 이석철, 이승현 형제 측이 미디어라인 문영일 프로듀서와 김창환 대표의 기소 소식을 알리며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석철 형제의 법무법인 남강의 정지석 변호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지난 8일 문영일 피의자를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회사 대표인 김창환 피의자를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법인인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정 변호사는 미디어라인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기자회견 당시 무분별한 의혹제기와 사건과 관련이 없는 자료 공개로 2차 가해를 입혔다면서 "지금이라도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그간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한 자료들을 즉각 삭제하고 향후 더 이상의 추가적인 가해행위를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소인들 및 부모들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준비중에 있으며, 아울러 김창환 회장 및 이정현 대표의 추가적인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추가로 고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고소인들 및 부모들은 향후 진행되는 재판에서 피의자들이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합당한 처벌을 받아 우리 사회, 특히 K-POP 현장에서 폭행 악습이 근절되도록 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석철 형제는 지난해 10월 미디어라인의 문영일 PD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으며 김창환 회장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고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열어 이석철 형제가 거짓 주장 및 왜곡하고 있다며 증거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0일 문PD를 특수 폭행 및 상습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했으며 김 회장과 이정현 대표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서울=포비즈미디어/이현정 기자)  jeong@forbi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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