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생리활성 물질 활용한 신제품 출시
기능성 생리활성 물질 활용한 신제품 출시
  • 포비즈미디어=한윤기자
  • 승인 2019.11.15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된 기능성 생리활성 물질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피앤에스생명과학은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코스메틱 펩타이드들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가진 스콜로펜드라신-1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특허 성분인 스콜로펜드라신-11은 유전자분석법을 통하여 개발된 항균물질로 다양한 미생물들에 대한 강력한 항균 활성과 염증에 대해 강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런 특별한 기능은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업체들에 상당히 매력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콜로펜드라신-11과 같은 항균 펩타이드는 소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성분으로 매우 안전하며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에서는 천연항생제로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물질이다.

피앤에스생명과학은 스콜로펜드라신-11 펩타이드가 함유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인 리얼루 핑크티나 비타B12 펩타이드 앰플&크림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충북화장품임상지원센터를 통해 피부자극테스트/피부진정효과/수분손실감소효과/피부보습효과/NO assay(항염증 테스트)를 진행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였다(피앤에스생명과학 홈페이지 참조).

리얼루 핑크티나 비타B12 펩타이드 앰플&크림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9년 오송뷰티화장품엑스포’에 참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진행된 이벤트에서 2시간 만에 2000세트가 판매되는 놀라운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중국/대만/홍콩/우크라이나 등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다수의 계약 및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앤에스생명과학은 농촌진흥청과 협업을 통해 기능성 천연 펩타이드 소재를 활용한 난치성 피부질환 개선용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내성균 및 다양한 미생물들의 원인으로 인한 감염증 치료제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아산=포비즈미디어) 한윤 기자 yun@forbiz.net


관련기사